공기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공기업 사무직 교육사항 기입시
최최예원7679
학교교육이랑 학점은행제 적는 란이 다른가요?
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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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방 국립대 전자공학부 4학년으로 현재 학점은 4.11/4.3입니다. 저는 제 진로를 고민하다가 4학년 1학기가 끝난 시점에서 안테나 분야가 제 적성에 맞다고 판단되어 이번 여름 방학 때부터 자대 안테나 연구실에서 학부 연구생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 목표는 안테나 분야로 한화시스템, LIG 넥스원 등 방산 기업 취업이 목표인데 학사 취업을 할지 석사 취업을 할지가 고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빠른 학사 취업 후 경력을 쌓아 이직을 하고 싶지만 현재 시간관계상 직무경험 부족이 우려됩니다. 현시점에서 안테나 관련 경험은 전공 수업 1개, 학부연구생 활동이 끝입니다. 따라서 현재 제 상황에서 학사 취업과 석사 취업을 생각했을 때 어떤게 더 낫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학사 취업을 한다면 어떤 직무경험을 쌓아야 하는지(연구실 경험 vs 외부 실무교육)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하우스 HRD 교육 담당자로 취업을 희망하는 99년생 청년입니다. 현재 저에게 놓인 선택지가 2개 있는데, 향후 제가 중견 이상의 인하우스 교육 담당자로 가기 위해서 어떤 루트가 현실성 있는지 아래 2가지 선택에 따라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 중소기업(컨설팅 및 교육 대행 회사) 정규직(현재 재직중, 12월 말 계약 종료) - 직무 내용: 타기업 교육 제안 작업, 교육 위탁 운영, 약간의 커리큘럼 기획 - 현재 인턴 6개월 마친 후, 정규직 전환 제의를 받은 상황 - 정규직 진행할 시 1~2년 후, 중고신입으로 중견 이상 공채 계획 중 2. 대기업 인재개발원 체험형 인턴(내년 1월부터 입사) - 직무 내용: 인하우스 교육 기획 및 운영 보조 - 체험형 인턴 6개월 후, 평가에 따라 연장 가능성 - 이후, 2개 인턴 경험 살려 신입 공채 계획 중 (혹은 대학원) - 채용 전환 확률은 다소 낮음
2025 하반기 현대로템에 지원해보려고 하는데, 레일솔루션 파트에서 RS사업기획실(원가 관리)과 핵심기술개발실(구조해석/시험) 중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는 중경외시 신소재공학과 졸업 예정이고, 주요 경험으로는 고분자 합성 프로젝트 / 학부연구생(센서 관련) / 반도체 관련 프로젝트 / 학생회 정도 있습니다. 전공만 보았을 때는 핵심기술개발실이 더 적합한 것 같은데, 석사 우대 항목 때문에 경쟁력이 떨어질 것 같아 고민입니다. 사업기획실은 전공 지식이 뒷받침되면 업무 이해도가 높아질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게 주요 역량으로 어필되지는 못 할 것 같습니다. 어느 직무를 선택하는 것이 저를 더 잘 어필할 수 있을까요?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 국립대 전자공학부 4학년으로 현재 학점은 4.11/4.3입니다. 저는 제 진로를 고민하다가 4학년 1학기가 끝난 시점에서 안테나 분야가 제 적성에 맞다고 판단되어 이번 여름 방학 때부터 자대 안테나 연구실에서 학부 연구생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제 목표는 안테나 분야로 한화시스템, LIG 넥스원 등 방산 기업 취업이 목표인데 학사 취업을 할지 석사 취업을 할지가 고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빠른 학사 취업 후 경력을 쌓아 이직을 하고 싶지만 현재 시간관계상 직무경험 부족이 우려됩니다. 현시점에서 안테나 관련 경험은 전공 수업 1개, 학부연구생 활동이 끝입니다. 따라서 현재 제 상황에서 학사 취업과 석사 취업을 생각했을 때 어떤게 더 낫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학사 취업을 한다면 어떤 직무경험을 쌓아야 하는지(연구실 경험 vs 외부 실무교육)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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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현대로템에 지원해보려고 하는데, 레일솔루션 파트에서 RS사업기획실(원가 관리)과 핵심기술개발실(구조해석/시험) 중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는 중경외시 신소재공학과 졸업 예정이고, 주요 경험으로는 고분자 합성 프로젝트 / 학부연구생(센서 관련) / 반도체 관련 프로젝트 / 학생회 정도 있습니다. 전공만 보았을 때는 핵심기술개발실이 더 적합한 것 같은데, 석사 우대 항목 때문에 경쟁력이 떨어질 것 같아 고민입니다. 사업기획실은 전공 지식이 뒷받침되면 업무 이해도가 높아질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게 주요 역량으로 어필되지는 못 할 것 같습니다. 어느 직무를 선택하는 것이 저를 더 잘 어필할 수 있을까요? ㅠㅠ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4
멘티님, 공기업 사무직 지원 시 교육사항 기입란은 일반적으로 정규 학교교육(대학교, 대학원 등)은 학교 교육란에, 학점은행제와 같은 비정규 학위·자격 취득 과정은 별도의 기타 교육란이나 학점은행제 항목에 구분하여 작성해야 합니다. 만약 해당 지원서에 구분 항목이 명확하다면 반드시 해당 기준을 따라야 하며, 통합 기입란인 경우에도 원 학력과 학점은행제 취득 내용을 분리해 기술하는 것이 깔끔합니다. 예시로 대학교 학사 학위와 학점은행제 추가 자격은 각각 구분하여 입력하는 방식이고, 교육기관명, 취득일, 과정명 등을 정확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이처럼 지원서 양식별 구분을 준수하면 서류 심사에 혼동이 없고, 면접 시에도 명확하고 신뢰감 있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구분과 확인이 중요하니 지원서 작성 시 꼼꼼함을 잊지 마세요,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학교교육과 학점은행제는 기본적으로 구분해서 작성하는 것이 좋아요. 학교교육은 주로 대학이나 고등학교 등 소속된 교육기관의 과정과 학력을 적는 칸이라면, 학점은행제는 별도의 점수 인정 방식으로 취득한 학위나 자격과정을 기록하는 곳이에요. 두 가지를 한 란에 함께 쓰면 혼란이 생길 수 있으니 지원서 안내문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각각 맞는 칸에 작성하는 게 깔끔하고 지원서 담당자가 이해하기도 편하답니다.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습경험이 학교교육으로 인정되기도 하지만 공기업에서는 보통 별도의 항목으로 다루는 경우가 많으니 둘을 섞지 말고 구분해서 적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필요하다면 지원서에 짧게 내용이나 추가 설명도 덧붙여서 지원 사유나 학습 경로를 명확히 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해보시구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